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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치주염

풍치 · 잇몸병

치주염이란 무엇인가요?

치주염은 잇몸의 염증이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뼈까지 번져 뼈가 녹아내리는 질환입니다.

성인이 치아를 잃는 가장 흔한 원인이면서도, 진행하는 동안 통증이 거의 없어 늦게 발견됩니다. 흔들릴 정도가 되면 이미 뼈의 상당 부분이 사라진 뒤입니다. 한번 녹은 뼈는 저절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치주염 치료의 목표는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진행을 멈추고 남은 뼈를 지키는 데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잇몸 출혈과 부기
  • 잇몸이 내려가 이가 길어 보임
  • 치아 흔들림
  • 치아 사이가 벌어짐
  • 씹을 때 힘이 실리지 않는 느낌
  • 지속적인 입냄새

원인과 위험 요인

  • 잇몸 속으로 파고든 치석과 세균
  • 흡연 — 진행 속도를 크게 앞당깁니다
  • 조절되지 않는 당뇨
  • 유전적 요인
  • 이갈이 등 과도한 교합력
  • 스트레스와 면역 저하

방치하면 이렇게 진행합니다

  1. 초기

    잇몸 주머니가 3~4mm 정도로 깊어지고 뼈가 조금 녹습니다.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2. 중등도

    주머니가 5~6mm가 되고 뼈 손실이 뚜렷해집니다. 잇몸이 내려가고 시린 증상이 시작됩니다.

  3. 중증

    주머니가 7mm 이상이 되고 치아가 흔들립니다. 씹기 어려워집니다.

  4. 발치 단계

    지탱할 뼈가 남지 않아 보존이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치료 방향

잇몸 위 치석을 제거한 뒤, 마취하고 잇몸 속 치석과 염증 조직까지 제거합니다. 보통 입안을 몇 구역으로 나눠 진행합니다. 이후 재평가해서 깊은 주머니가 남으면 잇몸 수술이나 뼈 재생 치료를 검토합니다. 치료 후에는 3~6개월 간격의 유지관리가 이어집니다.

예방과 관리

  • 치석 제거를 정기적으로 받습니다 — 만 19세 이상은 연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 치아 사이를 매일 관리합니다
  • 금연이 가장 큰 변화를 만듭니다
  • 당뇨가 있다면 혈당 조절이 잇몸 상태와 직결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치주염은 완치되나요?

완치보다는 관리하는 병에 가깝습니다. 혈압이나 당뇨처럼 치료로 염증을 가라앉힌 뒤 정기 관리로 유지하는 형태이며, 관리가 끊기면 같은 자리에서 다시 진행합니다.

녹은 뼈를 다시 살릴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어렵습니다. 결손 부위의 모양이 뼈이식이나 조직 재생에 유리한 형태일 때 부분적으로 시도할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잇몸약을 먹으면 낫나요?

잇몸약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원인인 치석과 세균을 없애지는 못합니다. 약만으로 치주염이 치료되지 않습니다.

예약 · 상담

아직 아프지 않을 때 오시면 선택지가 더 많습니다

증상이 애매해도 괜찮습니다. 전화로 상태를 먼저 말씀해 주시면 언제 오시는 것이 좋을지 함께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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